대한요트협회

왕산 요트경기장을 바라보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주기를 바라는 선수가 있다. 바로 요트 윈드서핑 RS:X급의 이태훈(보령시청, 1986년생)이다. 잘 알려져있듯이 요트는 바람을 이용해 질주해 순위를 가리는 경기인데, 특히 윈드서핑 경기는 바람의 세기도 승부의 변수가 ..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하지민이 출전하는 레이저급은 한국 요트에 특별하다. 지난 1986년 서울 대회부터 한번도 빠짐없이 메달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박길철이 86년 서울 대회와 90년 베이징 대회에서 2연속 금메달, 진홍철이 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결단식이 9월11일(목) 1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결단식에 우리협회 박순호 회장님께서 이번 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장으로 참석하셨습니다. 2014 아시안게임에는 14개 종목 선수 23명 전종목 출전이며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 가운데 가장 어린 선수는 과연 누구일까? 주인공은 여자 요트 옵티미스트의 열세살 김다정 선수다. 대천서중 2학년인 김다정은 2001년 1월 19일생으로 최고령 선수인 승마의 전재식(1967년생)보다 무려 34살이나 어리다. 남..

"(이번 인천아시안게임 요트경기는)조류가 센 시기에 열린다. 조류의 속도와 물때에 따른 변수도 분석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한 전략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 아시안게임 요트 대표팀 김 우현 감독(사진)의 얘기를 들으면, 마치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을..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5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인천아시안게임 대표 선수들을 만나 격려한 뒤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열정 응원하기 위해 케이블TV 관계자들이 태릉선수촌을 찾았습니다.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양휘부회장과 케이블 방송 사장단은 훈련 중인 선수들을 위로하고, 케이블 종사자들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또, 최종삼 선수촌장에게는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

링크 : 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653544.html

요트와 가장 닮은 스포츠는 뭘까? 일반적으로 조정 카누 등 수상스포츠가 거론되지만, 나는 골프를 떠올리게 된다. 우선, 두 종목 모두 여러 스포츠 가운데 대표적으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

한국 요트가 명예회복에 나선다. 2002년 부산 대회의 영광을 재현하는 것이다. 과거 한국요트는 1998년 방콕 대회(금6 은1 동3)와 2002년 부산 대회(금6 은2 동2)에서 금메달 6개씩을 따내며, 우리선수단의 종합2위 달성에 밑거름이 됐다. 메달 색깔을 따져보면 2002년 부..

2014-08-25 박순호선수단장님께서 배구선수단을 격려해주시고 계신 모습입니다. 2014-08-25 박순호선수단장님께서 농구선수단에 격려방문하신 모습입니다. 2014-8-25 박순호선수단장님께서 수영선수단을 격려방문 하셨습니다. 2014-08-25박순호선수단장님께서 테니스선수단..

20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D-30일 국가대표 임원ㆍ선수 기자회견' 모습입니다. 20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D-30일 국가대표 임원ㆍ선수 기자회견'에서 김정행 대한체육회장님께서 인사말을 하고 계십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박순호 선수단장의 취임 기자회견이 7월 18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렸다.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은 박순호 단장의 선임 배경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박순호 단장은 2003년부터 대한요트협회 회장..

[앵커]보기만해도 시원한 요트, 인천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우리나라의 효자 종목입니다. 스포츠사이언스에서 정원석 기자가 요트의 세계를 알려드립니다. [리포트]시원하게 앞으로 앞..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2014. 9. 19. ~ 10. 4./ 대한민국 인천)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박순호(68세) 대한요트협회장(대한체육회 문화환경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했다. 선수단장으로 선임된 박순호 대한요트협회장은 ㈜세정 대표이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