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아시아/태평양 국가 생활체육인들의 국제 무대인 "2023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전라북도 개최됩니다.

 홈페이지 APMG 2023 

요트경기는 전라북도요트협회 주관으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실시됩니다.

요트경기에는 우리나를 비롯하여 호주, 일본, 중국 선수들이 참가하며,

ILCA7 8명, 카이트보딩 30명, 호비 웨이브 8명, 윈드서핑 8명이 레이스를 펼칩니다.

특히, 이번 대회 ILCA7 종목에는 우리나라 역대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박길철(현, 전라남도요트협회 전무이사) 선수가 출전하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길철 선수는 1986 서울 아시안게임, 1990 베이징 아시안게임 레이저 클래스 (현, ILCA7) 2연패 달성)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모든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아름다운 변산해변에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축제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