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위원회(위원장 김로한)는 2025년 6월 9일 대한요트협회 (회장 채희상)를 방문하여 요트종목 발전을 중심으로 체육계 개혁과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포츠개혁위원회는 대한체육회 (회장 유승민)가 체육계의 신뢰 회복과 지속가능한 체육 발전을 위한 개혁 과제를 논의하고 정책적 방향성 마련을 위한 정책자문기구입니다. 위원회는 대한체육회가 올해 말까지 스포츠개혁이라는 목표아래 실질적인 정책과 추진과제를 수립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위원회 김로한 위원장, 소민영 위원, RMS스포츠 주호준 사무국장과 대한요트협회 채희상 회장, 강왈수 전무이사, 박기동 기획홍보위원회 위원, 윤상준 사무처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이며 공직유관단체인 종목단체 사무처에 주어지는 중복적이며 핵심요소가 아닌 교육과 각종 규정 제/개정 요구 사항을 예를 든 "종목단체 사무처의 핵심사업 중심 업무 분위기 조성"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의 영향력과 소년체전-전국체전-아시안게임-올림픽 연계 고려, 소년체전 초등부 신설의 중요성을 중심으로한 개선 방안 ▶체육 동호인 활동의 지원 방안 ▶종목별 특성에 따른 국가대표 훈련 지원 유연성 강화 ▶최근 국가대표 훈련지원 방침 변경에 따른 문제점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시종일관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눠준 스포츠개혁위원회 김로한 위원장과 소민영 위원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대한요트협회도 지속적으로 회원종목단체로서 체육발전을 원하는 구성원으로서 의견을 제시하며 협력할 것입니다.
대한체육회가 국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며 발전적인 개혁안을 마련하길 기원합니다.